9급 지방직 공무원 한국사 기출문제·모의고사·오답노트·자동채점

2011년06월13일 16번

[과목 구분 없음]
우리나라의 토기 및 도자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?

  • ① 신라 토기는 규산(석영) 성분의 태토를 구워 만드는데, 유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.
  • ② 고려 청자는 물에는 묽어지고 불에는 굳어지는 자토로 모양을 만들고 무늬를 새긴 후 유약을 발라 대략 1,250~1,300도 사이의 온도로 구워서 만든다.
  • ③ 분청사기는 청자에 백토의 분을 칠한 것으로, 서민문화가 발달하는 조선후기에 성행하였다.
  • ④ 조선 백자는 규산(석영)과 산화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한 태토로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유약을 발라 대략 1,300~1,350도에서 구워 만든다.
(정답률: 78%)

문제 해설

정답은 "신라 토기는 규산(석영) 성분의 태토를 구워 만드는데, 유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."이다. 신라 토기는 유약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이 설명은 옳지 않다.

분청사기는 조선 후기에 성행한 것으로, 청자에 백토의 분을 칠한 것이 특징이다. 이는 서민문화가 발달하면서 저렴하고 실용적인 도자기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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